허광한, 시상자 참석 “이제훈과 연기 해보고 싶다”[백상예술대상]

박수인 2023. 4. 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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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허광한이 배우 이제훈과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제훈, 허광한은 4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을 맡았다.

허광한은 자신의 차기작 '탈주'를 봐줬으면 좋겠다는 이제훈의 요청에 "기회가 된다면 제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도 보셨으면 좋겠다"며 "이제훈 님과 같이 연기 해보고도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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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이 배우 이제훈과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제훈, 허광한은 4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을 맡았다.

이날 이제훈은 허광한에게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진심으로 반갑다"고 인사했다.

평소 한국 드라마를 즐겨본다는 허광한은 "'우리들의 블루스'와 '나의 해방일지'를 봤다"며 "한국 콘텐츠는 스토리, 영상미, 배우들의 연기 모든 게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광한은 자신의 차기작 '탈주'를 봐줬으면 좋겠다는 이제훈의 요청에 "기회가 된다면 제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도 보셨으면 좋겠다"며 "이제훈 님과 같이 연기 해보고도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틱톡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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