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내버스 5G 와이파이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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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시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전 시내버스에 5G 통신이 가능한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와이파이가 구축대 서비스 중인 시내버스 773대에 대해 기존의 LTE 기반의 장비를 5G/Wifi6 통신기반의 장비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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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시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전 시내버스에 5G 통신이 가능한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19년 와이파이가 구축대 서비스 중인 시내버스 773대에 대해 기존의 LTE 기반의 장비를 5G/Wifi6 통신기반의 장비로 교체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5G 무선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된 ‘Public WiFi Secure’를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앞서 시는 용지호수공원, 용지문화공원, 장미공원, 기업사랑공원등 노후된 무선와이파이 AP를 Wifi-6 지원이 가능한 무선와이파이 AP로 교체해 개선된 와이파이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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