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SUV 중앙선 침범해 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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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도로에서 SUV와 오토바이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의 양팔이 골절되는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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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도로에서 SUV와 오토바이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의 양팔이 골절되는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8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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