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도로서 오토바이 탄 정동원 검찰 송치
나경렬 2023. 4. 28. 21:12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적발된 가수 정동원씨가 검찰 조사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혐의로 정씨를 지난 24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3일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감안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 했지만, 정씨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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