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기아 챔피언스 필드 시구

대규모 행사·축제 성공 기원

[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신우철 완도군수가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내달 7일까지 열리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 제62회 전남체전·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등 완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와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 야구 경기에서 시구하고 있다. [사진=완도군]

이날 군은 경기 시작 전 관중들에게 ‘해양치유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라는 문구와 대규모 행사·축제를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전광판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홍보 영상 송출, 대형 현수막·피켓 등을 동원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완도=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