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 엑기스] 윤석열 ‘일본 무릎’·넷플 ‘김건희 보고’ 내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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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강철 같은 동맹"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핵협의그룹(NCG)'의 창설을 "사실상 미국과 핵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성과로 밝혔지만, 이튿날 백악관은 "사실상의 핵공유로 보지 않는다"고 부인했는데요.
또 대통령실이 넷플릭스의 투자 유치 과정을 김건희 여사에게 보고한 것과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 중 '일본 무릎'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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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맛집 공덕포차 시즌3]
윤석열 대통령의 “강철 같은 동맹”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핵협의그룹(NCG)’의 창설을 “사실상 미국과 핵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성과로 밝혔지만, 이튿날 백악관은 “사실상의 핵공유로 보지 않는다”고 부인했는데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이번 회담은 사기당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대통령실이 넷플릭스의 투자 유치 과정을 김건희 여사에게 보고한 것과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 중 ‘일본 무릎’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주어가 일본이라고 주장했다가 해당 기자가 원본을 공개해 망신살을 샀는데요.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소장)가 털어놓은 그날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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