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물의 강경흠 도의원 의정활동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도의원이 의정활동에 복귀합니다.
제주자치도의회에 따르면 강경흠 의원에 대한 30일 출석정지 징계가 어제(27)부로 끝나 오늘(28)부터 의정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월 25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도의회는 최근 징계를 받은 도의원에게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검토했지만, 상위법인 지방자치법에 위임 근거가 없어 결국 무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도의원이 의정활동에 복귀합니다.
제주자치도의회에 따르면 강경흠 의원에 대한 30일 출석정지 징계가 어제(27)부로 끝나 오늘(28)부터 의정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월 25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0.08%를 훨씬 웃도는 0.183%였습니다.
도의회는 최근 징계를 받은 도의원에게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검토했지만, 상위법인 지방자치법에 위임 근거가 없어 결국 무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