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도 화재 캠핑 2명 경찰 입건

제주방송 김동은 2023. 4.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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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다 무인도에 불을 낸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그제(26) 서귀포시 강정동 서건도에서 캠핑을 하며 밤 10시쯤 모닥불을 피워 임야 1백 제곱미터 가량과 소나무 등을 태운 혐의로 30대 캠핑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건도는 절대보전지역으로 취사 행위가 금지돼 있습니다.

이 화재는 어제(27) 아침 7시쯤 행인이 연기를 발견하면서 확인됐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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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다 무인도에 불을 낸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그제(26) 서귀포시 강정동 서건도에서 캠핑을 하며 밤 10시쯤 모닥불을 피워 임야 1백 제곱미터 가량과 소나무 등을 태운 혐의로 30대 캠핑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건도는 절대보전지역으로 취사 행위가 금지돼 있습니다.

이 화재는 어제(27) 아침 7시쯤 행인이 연기를 발견하면서 확인됐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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