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투자자 소유 송악산 사유지 매입에 410억 투입
제주방송 안수경 2023. 4. 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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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자가 소유한 송악산 일대 사유지 매입에 41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1차 추경에 151억 원, 내년 본예산에 259억 원 등 모두 410억 원을 들여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일대 98필지 1만8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20년 송악선언 이후 제주도와 중국투자자간 송악산 토지매매를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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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자가 소유한 송악산 일대 사유지 매입에 41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1차 추경에 151억 원, 내년 본예산에 259억 원 등 모두 410억 원을 들여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일대 98필지 1만8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20년 송악선언 이후 제주도와 중국투자자간 송악산 토지매매를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에 따른 것입니다.
오는 12월 1차 매매대급을 지급하고, 내년 2월 2차 매매대급 지급과 소유권 이전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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