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4명 부상

양효원 기자 2023. 4. 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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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한 식당에서 폭발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분께 광명시 광명동 한 식당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부탄가스가 터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발생한 불꽃으로 인해 식당에 있던 1명이 안면부 화상 등 중상을, 3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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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명시 한 식당에서 폭발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분께 광명시 광명동 한 식당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부탄가스가 터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발생한 불꽃으로 인해 식당에 있던 1명이 안면부 화상 등 중상을, 3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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