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선생님'된 한덕수 총리, 미군기지 내 초등생에 일일교사로 봉사

황광모 2023. 4. 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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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 내 험프리스 웨스트 초등학교 내 영어 놀이 교실 일일교사로 참여해 참가 어린이들과 교사 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 총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이날 봉사에 나섰다.

험프리스 웨스트 초등학교는 미군과 군무원 자녀 등을 위한 미국 학교다.

주한미군 가족들은 40여년 전부터 한국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영어 교육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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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 내 험프리스 웨스트 초등학교 내 영어 놀이 교실 일일교사로 참여해 참가 어린이들과 교사 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 총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이날 봉사에 나섰다. 험프리스 웨스트 초등학교는 미군과 군무원 자녀 등을 위한 미국 학교다.

주한미군 가족들은 40여년 전부터 한국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영어 교육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 왔다. 2023.4.28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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