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데이터혁신센터서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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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지난 27일 오후 해운대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제7회 디지털 전환 포럼(DX포럼)'을 개최했다.
DX포럼은 지난해 8월 개소한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의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의 하나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가장 큰 무기는 데이터"라며 "부산시는 시민과 기업의 사업구상이 실제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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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27일 오후 해운대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제7회 디지털 전환 포럼(DX포럼)’을 개최했다.
DX포럼은 지난해 8월 개소한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의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의 하나다.
데이터 분야 신기술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화 등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습득하고, 관계 전문가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포럼은 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3개의 부분(세션)으로 진행됐다. ▲박동규 창원대학교 교수의 ‘ChatGPT(쳇지피티)와 거대 언어 모델 동향 및 데이터 축적’ ▲송용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의 ‘ChatGP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한상곤 마이크로소프트 MVP의 ‘ChatGPT와 Midjourney를 실무 프로젝트에 적용했던 활용과 경험’을 공유했다.
포럼 후반부에는 데이터 관련 맞춤형 해법을 찾아가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가장 큰 무기는 데이터”라며 “부산시는 시민과 기업의 사업구상이 실제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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