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비 소식‥대부분 지역 오후에 그쳐

임수빈 2023. 4. 28.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늦은 오후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경기 북부 △강원 내륙·산지 △경상권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남권 해안 10∼40㎜(많은 곳 제주도 산지 60㎜ 이상), 그 밖의 전국 5∼20㎜다.

하지만 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강풍이 몰아치고 있는 지난 11일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쓴 우산이 뒤집히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예정이다.

늦은 오후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경기 북부 △강원 내륙·산지 △경상권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남권 해안 10∼40㎜(많은 곳 제주도 산지 60㎜ 이상), 그 밖의 전국 5∼20㎜다.

비가 내릴 때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도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쪽 지역,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서쪽 대부분 지역은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