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두 손 꼭 잡고 등장‥허영만 깜짝 선물에 감동(백반기행)

서유나 2023. 4.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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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애정에 허영만이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4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8회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남양주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두손을 꼭 잡고 있는 부부에 허영만은 "오늘 참 부럽습니다"라고 반응했고, 진태현은 "저희가요?"라고하면서 허영만과 악수를 하기 위해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았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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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애정에 허영만이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4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8회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남양주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멀리서만 봐도 커플 기운을 뿜어내며 첫 등장했다. 두손을 꼭 잡고 있는 부부에 허영만은 "오늘 참 부럽습니다"라고 반응했고, 진태현은 "저희가요?"라고하면서 허영만과 악수를 하기 위해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았다. 허영만은 부부에게 "지금도 전기 통하냐"고 물었고 진태현은 "많이 통하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허영만은 "결혼 8년 차라고 했냐"면서 "그래서 내가 느즈막하게라도 두 분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상자를 꺼냈다. 그 안엔 부부 금슬의 상징인 원앙과 전통 혼례 커플 인형이 담겨 있었다. 허영만이 "둘이 하도 붙어다녀가지고. 이거 두 분 집에 많이 있을 텐데"라고 말하자 박시은은 "이런 건 없다. 결혼하고 이런 건 처음 받아본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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