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한기웅 유혹 "함께 보낸 밤 좋았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4. 28.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한기웅을 유혹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이 한기웅(남유진)의 마음을 훔쳤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진은 오세린에게 "어젯밤일은 내가 정말 미안하다"며 함께 밤을 보낸 것을 사과했다.

오세린은 "실수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좋았다. 본부장님 하고 함께 보낸 시간이 봄날의 꿈처럼 좋았다. 본부장님은 어떠셨냐"라고 다가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여자 / 사진=KBS2 비밀의 여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한기웅을 유혹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이 한기웅(남유진)의 마음을 훔쳤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진은 오세린에게 "어젯밤일은 내가 정말 미안하다"며 함께 밤을 보낸 것을 사과했다.

이에 오세린은 "아니다 오히려 내가 죄송하다"라고 알렸다. 남유진은 "세린 씨랑 있는 게 좋아서 그런 건지 실수해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오세린은 "실수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좋았다. 본부장님 하고 함께 보낸 시간이 봄날의 꿈처럼 좋았다. 본부장님은 어떠셨냐"라고 다가갔다.

남유진은 "사실 저도 기억은 안 나는데 세린 씨랑 함께한 순간이라 좋았다"라고 설렘을 표했다.

오세린은 "어제 일 때문에 저한테 거리 둘까 봐 걱정했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남유진은 "세린 씨 더 붙어도 된다. 찰싹 붙어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