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파격왕은 누구?…김히어라-전도연-배두나, 섹시 매력 뽐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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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김히어라, 전도연, 배두나가 파격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더 글로리'로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히어라는 금발 숏컷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백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베를린에 이어 젠더리스 패션을 택한 전도연은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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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김히어라, 전도연, 배두나가 파격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더 글로리'로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히어라는 금발 숏컷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백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여기에 김히어라는 옆구리부터 다리라인까지 옆태가 훤히 보이는 파격 원피스를 착용해 놀라움을 더했으며 흰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전도연은 '길복순' 속 킬러를 연상케 하는 블랙 셋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베를린에 이어 젠더리스 패션을 택한 전도연은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찾았다. 자칫하면 심심할 수 있는 블랙 정장 셋업, 전도연은 오프 숄더상의를 택해 전도연만의 파격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려한 무늬의 금색 목걸이까지 매치하며 깔끔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배두나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드레스로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음 소희'로 최우수 연기상, '브로커'로 조연상 부문 후보에 오른 배두나는 화려한 레이스가 수놓아진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찾아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팔에 화려한 무늬의 시스루 장갑을 착용한 배두나는 명치께까지 파인 원피스에 장갑과 같은 무늬의 시스루 원단만을 덧대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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