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 1668억!’ 뉴캐슬 탈락, 아스널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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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영입을 자신하는 중이다.
이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라이스의 이적료가 비싸다고 판단해 협상을 중단했고 아스널은 영입 의지에 자신감을 붙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갑부 팀이 된 뉴캐슬도 라이스 영입전에 합류했지만, 비싼 이적료에 부담을 느껴 발을 빼는 분위기다.
아스널은 뉴캐슬의 영입전 탈락에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스와의 동행을 기대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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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영입을 자신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68억)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라이스의 이적료가 비싸다고 판단해 협상을 중단했고 아스널은 영입 의지에 자신감을 붙었다”고 덧붙였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에서 성장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스는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주가는 더 뛰었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부분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갑부 팀이 된 뉴캐슬도 라이스 영입전에 합류했지만, 비싼 이적료에 부담을 느껴 발을 빼는 분위기다.
아스널은 뉴캐슬의 영입전 탈락에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스와의 동행을 기대하는 눈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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