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538억…전년比 9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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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9961억원, 영업이익 538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증대 및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도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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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9961억원, 영업이익 538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4.8%, 9987.7% 증가했다.
회사측은 고물가에 따른 운송비와 각종 판매관리비 증가에도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 및 글로벌 판매 가격 안정화, 내부 비용 절감 등으로 큰 성장폭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순이익은 220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증대 및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비용 구조도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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