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산성, 한국 '화이트리스트' 재지정 절차 개시
2023. 4. 28. 19:54
일본 경제산업성이 한국을 수출 심사 시 우대하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국가로 다시 지정하는 절차를 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이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2019년부터 적용해온 수출 규제가 해제 수순에 들어갑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악관 ″워싱턴 선언, 사실상 핵공유 아냐″…발언 배경은?
- 황금연휴 김포~제주 항공권 동났다…강원행 KTX·숙소도 만원
- 남주혁 반박 `학폭 의혹 ‘스파링 영상’ 관계 無…강요·관여한 사실 없다`(전문)[공식]
- 흉기 훔쳐 행인 등 찔러…출소 3일 만에 범행 ″대한민국이 싫어서″
- '일가족 살인' 비극…40대가 부모·친형 살해 후 극단 선택
- ″프로골퍼가 투자 제안″…'주가조작' 조직적 범행 가능성
- 표예림 씨 만난 고등학교 교장…″정말 미안하다″ 사과
- 임창정 이어 박혜경도 주가조작 피해…집단소송 돌입
-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이집트 ″넷플릭스 다큐가 역사 왜곡″
- 이재명 ″많이 힘들죠?″ 유동규 ″아니요″…첫 법적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