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낭만 밤으로의 초대! …춘천 야간 관광 콘텐츠로 매력 더해

이주현 기자 2023. 4.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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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야간관광 콘텐츠로 여행 매력을 더한다.

 춘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춘천대교 분수를 운영한다.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은 2022년부터 운영했으며, 현재 춘천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소양스카이워크도 지난 4월 10일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등 야간에도 춘천에서 즐길거리가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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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대교 분수 5월 1일부터 일몰 후~밤 10시 40분까지 가동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및 소양스카이워크도 야간 개장

춘천시가 야간관광 콘텐츠로 여행 매력을 더한다. 


춘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춘천대교 분수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 40분까지다.


춘천대교는 연중 운영되는 경관조명으로 화려하게 춘천을 물들인다. 

제16회 춘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은 2022년부터 운영했으며, 현재 춘천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분수에 연출되는 이미지는 총 12가지로 시민들에게 춘천대교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도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탐방로 및 스카이워크는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소양스카이워크도 지난 4월 10일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는 등 야간에도 춘천에서 즐길거리가 다양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춘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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