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컴퍼니 의혹’ 문화재 수리업체 특별 전수조사
나종훈 2023. 4. 28. 19:45
[KBS 제주]일부 문화재 수리업체가 서류상 회사인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제주도 보조금 사업에 불공정 입찰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이러한 민원을 제보받고 다음 달까지 도내 34개 문화체 업체와 98명 문화재 수리 기술자의 자격대여나 중복취업 등을 특별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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