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회장, 미 의회 윤 대통령 연설 '직관'
김완진 기자 2023. 4. 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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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연설 행사장에서 박수를 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사진=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연설을 방청했습니다.
이번 방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정의선 회장은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과 함께 사전 신청을 통해 윤 대통령 연설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대통령 방미 기간 중, SK온과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배터리셀 합작 공장을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5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조50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전기차 30만 대 분량의 배터리 35GWh(기가와트시)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합작 공장 설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배터리셀 현지 조달을 안정화해 미국 전기차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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