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박람회’ 열어
서윤덕 2023. 4. 28. 19:43
[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늘(2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6개 기업과 유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이 인구감소지역에 살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 비자를 내주는 제도입니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정읍과 남원, 김제, 순창, 고창, 부안 6개 시군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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