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산불·화물차 화재 잇따라
김규희 2023. 4. 28. 19:42
[KBS 전주]오늘(28) 낮 12시쯤 정읍시 옹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민이 대나무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쯤 정읍시 북면 한 농공단지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엔진 과열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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