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감사"..'우영우' 유인식 감독, TV 연출상 수상[백상예술대상]
한해선 기자 2023. 4. 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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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이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유인식 감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TV 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17.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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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이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인식 감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TV 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 배우 감사하고 배우들과 같이 촬영해서 행복했다. 가족들, 제가 부지런히 연출하겠다. 작년 여름 '영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그 마음이 모든 영우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17.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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