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틱톡 인기상 “팬들이 군대 가기 전 상 주려고”[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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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진영, 아이유가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진영, 아이유는 4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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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진영, 아이유가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진영, 아이유는 4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에 이어 틱톡 인기상을 수상하게 된 박진영은 "오늘 생일 같다"고 운을 떼며 "틱톡 인기상은 팬분들이 밤낮없이 투표해주셔서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군대 가기 전에 상 하나 주려고 열심히 해주신 것 같다. 건강하게 다녀와서 좋은 작품, 갓세븐 앨범, 솔로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열심히 투표해주신 유애나 감사드린다. 저는 드라마 촬영 열심히 하고 영화 '드림' 개봉해서 관객 분들을 만나고 있는데 '드림'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틱톡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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