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뚱보 빌라로 이적하나? “가격만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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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 "아스톤 빌라는 칼빈 필립스의 이적 가능성을 진자히게 문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가격만 적절하다면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고 아스톤 빌라는 희망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필립스에 대해서는 아스톤 빌라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맨시티는 필립스 처분 의사를 밝혔고 아스톤 빌라의 영입 의지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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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스톤 빌라로 이적?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 “아스톤 빌라는 칼빈 필립스의 이적 가능성을 진자히게 문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가격만 적절하다면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고 아스톤 빌라는 희망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필립스의 재능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터졌다. 활동량과 패싱력을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후 이번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특히, 유로 2020을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중원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맨시티에서 기대만큼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자기관리 실패가 결정적이었다. 뚱보라는 흑역사를 만든 것이다.
맨시티는 필립스를 처분 명단에 올렸고, 행선지를 물색하는 중이다.
필립스에 대해서는 아스톤 빌라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중원 보강을 위해 최고 수준의 선수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필립스 처분 의사를 밝혔고 아스톤 빌라의 영입 의지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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