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올해 첫 추경 80억 원 증액…“긴축 편성”

김가람 2023. 4. 28. 19: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도교육청은 올해 본예산보다 80억 원 늘어난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편성 내역을 보면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거점통합돌봄센터 구축에 48억 원을 투입하고, 방과후학교 운영에 27억 원, 학생통학에 2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광수 교육감은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 시행에 따라 교부금 재원이 줄어 긴축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