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신고된 벤츠 상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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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신고된 벤츠 차량이 광주 도심서 상점 건물과 충돌하고 버려져 경찰이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쫓고 있다.
28일 오후 3시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교차로 모퉁이에 있는 상점으로 벤츠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청소년으로 보이는 운전자는 사고 직후 달아났는데 경찰 조회 결과 사고 현장에 버려진 벤츠는 도난 신고된 차량이었다.
경찰은 이번 사고 운전자가 일련 사건의 용의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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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도난 신고된 벤츠 차량이 광주 도심서 상점 건물과 충돌하고 버려져 경찰이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쫓고 있다.
28일 오후 3시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교차로 모퉁이에 있는 상점으로 벤츠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상점 건물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
청소년으로 보이는 운전자는 사고 직후 달아났는데 경찰 조회 결과 사고 현장에 버려진 벤츠는 도난 신고된 차량이었다.
담당 경찰관서는 최근 유사한 다수 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번 사고 운전자가 일련 사건의 용의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추정한다.
용의자는 다수로 특정됐으며 이 가운데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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