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아이유, ♥하니 더 예뻐지는 건 사이언스![백상]

유은비 기자 2023. 4. 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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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임지연과 아이유가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연애 중인 아이유는 이날 흰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찾았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사랑을 하면 더 예뻐진다는 노래 가사처럼 날이 갈수록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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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 레드카펫을 찾은 아이유, 임지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임지연과 아이유가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연애 중인 아이유는 이날 흰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찾았다. 하얀 피부의 소유자인 아이유는 흰색 드레스의 한 쪽 어깨를 내려 입어 포인트를 주며 화려하지 않은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는 여기에 리본 장식이 달려있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청순하고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더 글로리'에서 가해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연 변신에도 악랄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았던 임지연,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이도현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임지연은 박연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밝은 톤의 화사한 트레스를 택해 시선을 모았다. 임지연은 상부는 타이트하지만 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A라인 드레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과하지 않은 펄이 더해진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낸 임지연은 허리에 리본 장식으로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 아이유 ⓒ곽혜미 기자
▲ 임지연 ⓒ곽혜미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사랑을 하면 더 예뻐진다는 노래 가사처럼 날이 갈수록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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