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투자’ 비꼰 정청래…넷플릭스 반박문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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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글쎄요. 저도 이런 경우는 잘 못 본 것 같은데 투자한 쪽에서 어떤 정치권의 공방이 있으니까 ‘아니다.’라고 일단 팩트로 반박한 넷플릭스네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야당 의원들이 배가 아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것을 정쟁화시키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넷플릭스가 지금 우리 투자하는 게 이게 왜 문제가 됩니까? 본인들이 지금 그러면 작년에 했는데 다음에 하라는 그 법이 있나요? 아니잖아요. 앞으로 이렇게 계획 4년 동안 3조 3000억 투자하겠다는 것, 이거 중요한 계획 아닙니까? 옛날에 했는데 똑같다. 이런 식의 접근 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게 그러면 넷플릭스는 의무적으로 투자를 해야 됩니까? 넷플릭스는 작년에 투자했으니까 올해도 해야 되고 다 해야 되는 게 원칙인가요? 정말 이것은요, 우리가 이 외교적이나 투자나 이런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조금 야당도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평가를 할 것은 하고 해야 되는데 무조건 모든 것을 무슨 화동 뽀뽀한 것 가지고도 문제를 일으키더니 또 이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대통령 노래한 것을 가지고도 또 그러고. 도대체 야당한테 마음에 드는 게 뭐가 있는지, 글쎄요. 참 정말 이래도 되는가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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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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