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다세대주택서 불… 70대 주민 숨져

박유빈 2023. 4.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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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3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 불로 이 건물에 사는 주민이 사망하고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7분 만인 오전 8시14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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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3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날 소방에 따르면 이 불로 이 건물에 사는 주민이 사망하고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은 “검은 연기가 나고 있어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7분 만인 오전 8시14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윤준호 기자 sherp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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