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28일 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했으며, 구자천 상의 회장과 김이근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진해마천산단 입지규제 완화 등 경제 현안 건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28일 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했으며, 구자천 상의 회장과 김이근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상의는 ▲진해마천산단 입지규제 완화 ▲창원 중심상업지역 내 업무지역 건축 제한 완화 ▲창원대로변 완충녹지 활용 방안 제고 ▲지자체 건설사업의 지역기업 참여 확대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유 및 선배 창업인과의 소통공간 마련 ▲모범장수기업 지원 조례 제정 ▲마·창·진 중심상권 눈꽃축제 확대 등 지역경제 현안을 건의했다.
구자천 회장은 "기업도시 창원이라는 수식어가 말하듯 창원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이 우리 지역의 중요한 이슈일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공유된 현안을 시의회에서 검토하여 기업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이근 의장은 "현재 금리인상, 원자재가격 상승 등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면서 "창원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 기업을 위해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