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 진행

최태영 기자 2023. 4. 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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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한 달간 공공체육시설인 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 등 3곳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종선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리는 "건강하고 청렴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활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청렴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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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왕·청렴왕 선발
세종시설공단의 공공체육시설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 포스터. 사진=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한 달간 공공체육시설인 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 등 3곳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소절감 워킹위크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청렴활동을 결합한 서브미션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공공체육시설 5월 수강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상용 앱인 워크온을 내려받아 지정된 챌린지에 가입하면 된다.

공단은 5월 한 달간 각 시설별로 걸음수가 가장 많은 걷기왕 상위 20명(총 60명), 챌린지 게시판에 시설 방문 인증사진과 함께 청렴콘텐츠를 공유한 청렴왕 5명을 각각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홍종선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리는 "건강하고 청렴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활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청렴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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