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금융위·금감원, '주가폭락 사태' 합동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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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최근 일어난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중심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과 20여 명 규모의 합동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수사팀에는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와 금감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합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어제 H 투자컨설팅업체의 서울 강남구 사무실을 비롯한 10여 곳을 압수 수색하고 관계자를 조사하는 등 주가조작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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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최근 일어난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중심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과 20여 명 규모의 합동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수사팀에는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와 금감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합니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외국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랄, SG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지며 선광과 하림지주 등 8개 종목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했습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어제 H 투자컨설팅업체의 서울 강남구 사무실을 비롯한 10여 곳을 압수 수색하고 관계자를 조사하는 등 주가조작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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