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프리시즌 투어로 일본 도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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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도쿄로 간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프리시즌 뮌헨 외각에 있는 테게른제에서 훈련 캠프를 차리고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아시아 일본에서 아우디 투어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첫 번째 목적지는 일본 도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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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도쿄로 간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프리시즌 뮌헨 외각에 있는 테게른제에서 훈련 캠프를 차리고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아시아 일본에서 아우디 투어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첫 번째 목적지는 일본 도쿄다. 7월 26일과 29일 일본의 수도 도쿄국립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29일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하고 첫 경기 상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을 방문하는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바이에른 뮌헨은 항상 뮌헨에 뿌리를 두고 있다. 테게른제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는 건 클럽의 전통이다. 동시에 전 세계 팬들에게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라이브로 보여줄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아시아 투어가 기대된다”고 했다.
안드레아스 정 바이에른 뮌헨 마케팅 이사는 “바이에른 뮌헨은 아시아에 거대한 팬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린 아시아에서 우리 스포츠에 대한 큰 열정을 추진하고 우리 팀과 함께 아시아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싶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지막 아시아 투어는 지난 2017년 중국과 싱가포르다. 작년에는 미국으로 투어를 떠났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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