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개인 자산 10억 이상?..그리는 "왕십리에 집+외제차 사는게 꿈"('그리구라')

정유나 2023. 4. 28.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주식과 부동산 상담에 나섰다.

이 곳에서 김구라와 그리는 한 증권사의 자문단에게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와 만나기에 앞서 김구라와 그리는 간단한 상담에 나섰다.

이에 그리는 "아빠 10억 이상 자산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해당 증권사에는 없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주식과 부동산 상담에 나섰다.

2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폭락한 주식시장 속 코인으로 떡상한 그리? 김부자의 주식 투자 현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구라와 그리는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를 찾았다. 이 곳에서 김구라와 그리는 한 증권사의 자문단에게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와 만나기에 앞서 김구라와 그리는 간단한 상담에 나섰다. 김구라는 "자산가만 자문단에게 문의할 수 있는거냐"고 물었고, 이에 직원은 "기준이 있긴 하다. 개인은 10억 이상 자산이 있어야 가능 하다"고 답했다. 이에 그리는 "아빠 10억 이상 자산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해당 증권사에는 없다고 답했다.

이후 상담에 나선 그리는 "왕십리에 집을 사고 싶다. 또 외제차를 사고 싶다"면서 투자 의욕을 드러냈다.

이에 전문가는 왕십리에 대해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 뉴타운이 약간 경제력이 있으신 분들이 선호나는 지역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하락장이다. 약세장이 지속되면 더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가격대는 33평에 10억대 중반 정도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가는 "집 살때 절대 무리해서 빚내지 말아라.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