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강서구청사, 10년 만에 새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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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10년 만에 구청사 외벽을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새롭게 채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도색 디자인은 삼원색과 직선, 여백을 활용해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조화와 균형, 진실을 표현했다.
또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부산 사상구는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을 내달 1일 정식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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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10년 만에 구청사 외벽을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새롭게 채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도색 디자인은 삼원색과 직선, 여백을 활용해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조화와 균형, 진실을 표현했다.
또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상구, '감동생생 예술창작촌' 내달 1일 개관
부산 사상구는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을 내달 1일 정식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35억원을 확보, 감전동의 한 목욕탕과 카센터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2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문화체험공간을 조성했다.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은 '목공문화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예술창작공간과 다목적 휴게 공간, 커뮤니티 공간, 카페(사상지역자활센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공동·개인 작업실로 쓰이는 2~3층 예술창작공간에는 전문 목공 장비와 작업대가 설치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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