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강서구청사, 10년 만에 새단장 등

권태완 기자 2023. 4. 28.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강서구는 10년 만에 구청사 외벽을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새롭게 채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도색 디자인은 삼원색과 직선, 여백을 활용해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조화와 균형, 진실을 표현했다.

또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부산 사상구는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을 내달 1일 정식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10년 만에 새단장한 부산 강서구청사. (사진=강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10년 만에 구청사 외벽을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과 친환경 나노세라믹 페인트로 새롭게 채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도색 디자인은 삼원색과 직선, 여백을 활용해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조화와 균형, 진실을 표현했다.

또 핵심비전사업과 발전하는 강서구, 어린이가 많은 도시, 젊은 도시의 강서구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상구, '감동생생 예술창작촌' 내달 1일 개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감동생생 예술창작촌' 전경. (사진=사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사상구는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을 내달 1일 정식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35억원을 확보, 감전동의 한 목욕탕과 카센터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2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문화체험공간을 조성했다.

감동생생 예술창작촌은 '목공문화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예술창작공간과 다목적 휴게 공간, 커뮤니티 공간, 카페(사상지역자활센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공동·개인 작업실로 쓰이는 2~3층 예술창작공간에는 전문 목공 장비와 작업대가 설치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