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의심 도난 차량 건물 들이받고 버려져,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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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도난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고 버려져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한 고급 외제차량이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상가 벽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차량을 조회한 결과 전날 오후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도난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차량을 훔쳐 사고를 낸 용의자들이 청소년 두 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이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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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청소년들이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도난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고 버려져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한 고급 외제차량이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상가 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직후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현장을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차량을 조회한 결과 전날 오후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도난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차량을 훔쳐 사고를 낸 용의자들이 청소년 두 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이들을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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