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척추측만증 조기 발견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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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는 척추즉만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돕는 '바른자세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도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2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전수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방사선사가 각급 학교를 방문해 흉부 X선을 촬영하고, 도교육청은 이상 소견이 발견된 학생에 대해서는 2차 정밀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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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는 척추즉만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돕는 '바른자세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도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2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전수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방사선사가 각급 학교를 방문해 흉부 X선을 촬영하고, 도교육청은 이상 소견이 발견된 학생에 대해서는 2차 정밀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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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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