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 5월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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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일 개막한다.
대통령실이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20년 만에 일반 시민에 개방되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 유소년 전용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첫 전국대회다.
대회기간 김민우 전 KIA 타이거즈 코치, 안경현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 회장, 김선우·유희관 해설위원, 양준혁 재단 이사장 등의 원 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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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0년 만에 일반 시민에 개방되는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진행되는 첫 전국대회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일 개막한다.
대통령실이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20년 만에 일반 시민에 개방되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 유소년 전용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첫 전국대회다. 1일 개막해 2주간 열전이 펼쳐진다.
협회에 등록된 13세 이하부 총 32개팀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7일은 32강과 16강전이, 12~14일에는 8강, 준결승, 결승전이 열린다.
대회기간 김민우 전 KIA 타이거즈 코치, 안경현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 회장, 김선우·유희관 해설위원, 양준혁 재단 이사장 등의 원 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도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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