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에버튼에 '4-1 승' 뉴캐슬, 21년 만의 UCL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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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눈앞에 뒀습니다.
뉴캐슬은 28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4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마침 같은 날 5위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기며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가까워진 뉴캐슬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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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장하준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눈앞에 뒀습니다.
뉴캐슬은 28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4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칼럼 윌슨의 활약이 빛났는데요. 윌슨은 이날 전반 28분과 후반 30분 각각 1골씩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입니다. 이번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 뉴캐슬은 현재 리그 3위에 올라있는데요.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 마침 같은 날 5위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기며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뉴캐슬은 2021년 사우디 왕조를 구단주로 맞이한 후, 선수 영입에 거액을 투자했습니다. 알렉산더 이삭을 약 1,000억 원에 영입한 데 이어, 키어런 트리피어, 닉 포프 등 여러 포지션 보강을 마쳤습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에디 하우 감독의 능력도 대단했는데요. 2021년 11월에 부임한 하우 감독은 뉴캐슬을 하나로 만들며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가까워진 뉴캐슬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영국 매체 ‘미러’는 뉴캐슬이 영입 자금으로 약 2,480억 원 정도를 준비했다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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