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문상민-노윤서, 신인상 수상 “김혜수-전도연 덕분”

김혜영 2023. 4. 28.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상민, 노윤서가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는 '더 글로리' 김건우, '신병' 김민호, '슈룹' 문상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종혁, '약한영웅 Class 1' 홍경이 올랐다.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는 '더 글로리' 김히어라, '일타 스캔들' 노윤서, '나의 해방일지' 이경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현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윤경이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문상민, 노윤서가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오후 생방송 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맡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는 ‘더 글로리’ 김건우, ‘신병’ 김민호, ‘슈룹’ 문상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종혁, ‘약한영웅 Class 1’ 홍경이 올랐다.

수상자로 호명된 문상민은 “‘슈룹’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품을 찍으면서 정말 많은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며 ‘큰 기둥’이 되어준 김혜수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는 ‘더 글로리’ 김히어라, ‘일타 스캔들’ 노윤서, ‘나의 해방일지’ 이경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현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윤경이 올랐다.

수상자 노윤서는 “생각보다 많이 떨리네요. ‘일타 스캔들’ 촬영하면서 내내 행복하고 재밌고 배운 점도 너무 많고, 해이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었는데요. 배우 일을 시작하면서 만난 모든 인연이 소중한데, 그분들 덕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윤서는 “전도연 선배님, 정경호 선배님 너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라며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iMBC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