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에게 영광을”...‘다음 소희’ 감독, 영화 각본상 쾌거[백상예술대상]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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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이 영화 각본상(시나리오상)을 거머쥐었다.

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각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다.

영화 부문에서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연기상(신인상· 조연상·최우수상) 수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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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감독. 사진I백상예술대상 캡쳐
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이 영화 각본상(시나리오상)을 거머쥐었다.

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각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무한한 영광을 준 배두나 배우에게 정말 고맙다. 우리 영화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눈물의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다. 영화 부문에서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연기상(신인상· 조연상·최우수상) 수상이 이뤄진다.

올해에도 신동엽·수지·박보검 3인이 시상식을 이끌며, JTBC를 통해 생중계 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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