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5년만 매니지먼트 숲 떠난다 “오랜 실무진과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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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의 오랜 실무진과 새 출발한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4월 28일 뉴스엔에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의 오랜 실무진이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최우식과 매니지먼트 숲의 전속계약은 4월 말을 기점으로 종료된다.
이로써 최우식은 약 5년 만에 매니지먼트 숲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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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의 오랜 실무진과 새 출발한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4월 28일 뉴스엔에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의 오랜 실무진이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최우식과 매니지먼트 숲의 전속계약은 4월 말을 기점으로 종료된다.
이로써 최우식은 약 5년 만에 매니지먼트 숲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최우식은 2018년 말 매니지먼트 숲에 둥지를 떠났다.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하기 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에 약 6년간 머물렀다.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연기파 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기생충', '사냥의 시간', '경관의 피',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 고정 출연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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