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아주자동차대학교 BMW 어프렌티스 전용 교육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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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7일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대학 내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전용 교육장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자동차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BMW 그룹 코리아의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BMW 그룹 코리아는 기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BMW 맞춤형 커리큘럼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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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7일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대학 내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전용 교육장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자동차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BMW 그룹 코리아의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BMW 그룹 코리아는 기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BMW 맞춤형 커리큘럼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충남 보령시에 소재한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에는 김연태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팀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6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석했따.
BMW 어프렌티스 전용 교육장은 아주자동차대학교 내 총 2층, 전체 면적 553㎡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총 4개 워크베이를 갖춘 실습장과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40석 규모의 라운지가 마련됐으며, LED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롤 플레이 교육도 가능하게 디자인했다. 2층은 90석 규모의 대형 강의실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연태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팀장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쌓아온 BMW 그룹 코리아의 최신 정비 기술을 아주자동차대학교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전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보다 많은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가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은 "BMW는 아주자동차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이며, 이번 전용 교육장 개관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취업 걱정 없이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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