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농가주부모임, 청양서 밑반찬 나눔 봉사…300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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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와 함께 청양군 가파정보화마을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세종농협 소속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시·군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담근 열무김치를 충남·세종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찬찬찬 밑반찬 나눔행사는 가득차다의 '찬'과 반찬 '찬(饌)', 도울 '찬(贊)'을 더해 소외계층과 나누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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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와 함께 청양군 가파정보화마을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세종농협 소속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시·군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담근 열무김치를 충남·세종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찬찬찬 밑반찬 나눔행사는 가득차다의 ‘찬’과 반찬 ‘찬(饌)’, 도울 ‘찬(贊)’을 더해 소외계층과 나누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충남세종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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