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급성 간염' 김태군 1군 엔트리 복귀...입대 앞둔 이재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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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염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삼성 라이온즈 김태군(34)이 돌아왔다.
삼성은 28일 KT 위즈전을 앞두고 포수 김태군, 투수 수아레즈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전날 등판한 투수 장필준, 이재희를 말소했다.
급성 간염 증세로 입원했던 김태군은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재희는 입대 전 마지막 1군 등판이었던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완벽한 고별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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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급성 간염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삼성 라이온즈 김태군(34)이 돌아왔다.
삼성은 28일 KT 위즈전을 앞두고 포수 김태군, 투수 수아레즈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전날 등판한 투수 장필준, 이재희를 말소했다.
급성 간염 증세로 입원했던 김태군은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치료를 마친 뒤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를 치르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이날(28일) 1군에 합류했다.
개인 사정으로 17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22일 돌아온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는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한편, 이재희는 5월 8일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앞두고 짧은 휴식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재희는 입대 전 마지막 1군 등판이었던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완벽한 고별 무대를 가졌다. 지난 21일 콜업됐던 장필준은 2경기 평균자책점 10.80으로 부진한 성적을 남기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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