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지역 미술관에 페인트 지원… “문화·예술 발전 기여”

최온정 기자 2023. 4.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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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가 서울 종로구 환기미술관서 열리는 '뮤지엄 가이드'와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릴레이 기획초대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환기 탄생 110주년 기념 환기미술관 특별기획전 뮤지엄 가이드는 7월 30일까지 열린다.

한국도자재단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릴레이 기획초대전'은 8월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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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가 서울 종로구 환기미술관서 열리는 ‘뮤지엄 가이드’와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릴레이 기획초대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시공간엔 삼화페인트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인 ‘아이럭스’와 ‘아이생각’을 사용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미술관과 협업했다”고 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되는 환기미술관 특별기획전 ‘뮤지엄 가이드’에는 그린계열 그린테라스 및 히든메도우가 메인컬러로 쓰여졌다./삼화페인트 제공

김환기 탄생 110주년 기념 환기미술관 특별기획전 뮤지엄 가이드는 7월 30일까지 열린다. 김 화백이 남긴 유화, 드로잉, 편지그림 등 작품 170여점을 만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릴레이 기획초대전’은 8월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국생활도자 100인전:백자 너머의 백자’라는 주제로 2012년부터 매해 열리는 기획전이다. 올해는 조선백자를 현대 백자로 풀어내는 이승희·이기조·강민수·고희숙·이정용·한정용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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