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뚱냥이 '패치스'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4.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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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18kg에 달하는 고양이 '패치스'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메카닉스빌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패치스는 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었다.

몸무게 18㎏의 '패치스'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주인으로부터 버려져 동물 관리국에 보내졌다가 입양 공고를 통해 케이 포드라는 새 집사를 만나게 됐다.

포드는 자신도 코로나19 기간 중 9㎏이 쪘다며 패치스와 다이어트 여정을 함께 할 것이라는 사연으로 녀석을 입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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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스빌=AP/뉴시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메카닉스빌에서 '패치스'라는 고양이가 새 주인의 집에 누워 있다. 몸무게 18㎏의 '패치스'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주인으로부터 버려져 동물 관리국에 보내졌다가 입양 공고를 통해 케이 포드라는 새 집사를 만나게 됐다. 포드는 자신도 코로나19 기간 중 9㎏이 쪘다며 패치스와 다이어트 여정을 함께 할 것이라는 사연으로 녀석을 입양하게 됐다. 2023.04.2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몸무게가 18kg에 달하는 고양이 '패치스'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메카닉스빌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패치스는 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었다.

몸무게 18㎏의 '패치스'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주인으로부터 버려져 동물 관리국에 보내졌다가 입양 공고를 통해 케이 포드라는 새 집사를 만나게 됐다. 포드는 자신도 코로나19 기간 중 9㎏이 쪘다며 패치스와 다이어트 여정을 함께 할 것이라는 사연으로 녀석을 입양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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